매일신문

단체전 1위, 개인종합 1·2위, 예천中 전국실내양궁대회서

예천중학교(교장 박경숙) 양궁부가 6, 7일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단체전 1위, 개인종합 1'2위를 차지했다.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심학진(2년), 박지민(2년), 김장현(1년), 박지우(1년), 김제덕(입학 예정), 김예찬(입학 예정) 선수는 결정전에서 1천701점을 쏴 우승했다. 개인종합에서는 579점과 576점을 쏜 주장 심학진 군과 김제덕 군이 나란히 1, 2위로 입상했다.

심학진 주장은 "훈련이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남은 방학 기간에도 열심히 실력을 연마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