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존 위원회(FWC)는 지난 16일 희귀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촬영지는 미국 플로리다 멜버른에 있는 비에라 습지.
사진가 스콧 마틴은 왜가리의 일종인 그레이트블루헤론이 새끼 악어를 입에 넣고 꿀꺽 삼키는 장면을 담아냈습니다.
이 왜가리는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그리고 작은 포유류와 새까지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자연의 '포식가'인 셈인데요.
영상 속 왜가리는 새끼 악어 주변에 20분 정도 맴돌다가 잡아먹었다고 하네요.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