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김도균 하우스 방문했다.
2월22일 채널A '아빠본색' 33회에서는 개그맨 김구라와 래퍼 김동현 부자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하우스 방문하는 장면이 방손된다.
지난 주, 충격적인 먼지하우스를 체험한 김구라가 이번엔 아들 동현과 함께 소매를 걷어붙였다.
이때 포착된 한 방, 구라는 마스크와 장갑으로 중무장한 채 방으로 들어섰다.
창고처럼 생긴 그 방은 김도균이 칭하길 '기타 연습을 하는 고뇌의 방'이라고 한다.
김도균은 그곳에서 직접 기타 연주 시범까지 선 보였다.
30년간 예술혼을 열심히 불태웠는지 방 안에는 먼지가 소복이 내려앉아 있었고 잡다한 물건들이 즐비했다.
이 방에서 김도균이 기타 연주하는 모습은 마치 천연 특수 효과를 보는 듯 하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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