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회장 박상희)는 23일 오전 11시 대구프린스호텔 별관 5층 글로리홀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구경총은 지속적인 노사관계 안정을 기반으로 지역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을 실천하고자 기업고용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동시장 개혁에 철저히 대비해 사업장에서의 혼란을 방지하는 한편, 사용자단체로서 역할을 키워 기업과 시장경제 질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시장친화적인 노동'경제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노사화합 대상'에 삼화운수(합)(대표이사 정문승), '무재해 대상'에 에이비테크㈜(대표이사 양근재)를 각각 선정해 시상한다. 노사화합 유공자로 선정된 대구신용보증재단 정진훈 씨 외 20명에게도 표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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