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에는 가수 딘딘이 출연, 몰래카메라에 속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딘딘은 "곧 아나운서와 소개팅한다" 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딘딘은 관상가에 타로점을 봤고, 관상가는 딘딘에 "조만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긴 할 거 같다"며 "이번 달에 생길 것 같다"라 타로점을 풀이한 것.
그러자 딘딘은 "귀신이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서 PD님에게 소개해달라고 해서 다음주에 만난다" 며 "아나운서다" 라 말했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몰래카메라'를 새로운 감각으로 탈바꿈한 '신개념 몰카'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