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가 '열린음악회'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조관우가 후배 가수 '보이스퍼'와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이어 14년 만의 정규 앨범에 수록될 곡을 최초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4인조 보컬그룹인 보이스퍼와 함께 비지스의 '하우 딥 이즈 유얼 러브(How Deep Is Your Love)' 무대를 꾸미며 마치 한 팀 같은 하모니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조관우는 아들 조현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아들 조현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히트곡 '꽃밭에서'를 열창했다.
이어 "곧 발매될 14년 만의 정규 앨범에 수록될 곡이다. 아들 조현이 작곡을 맡았고, 가수 리사와 함께 불렀다"라며 아직 발매 전인 신곡 'You'를 소개해 곧 발매될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조관우는 올봄 14년 만의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