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관광전문가 평창 올림픽 팸투어

경기 시설·강원도 관광지 답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박상철)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대구경북 지역관광전문가를 초청하여 평창 동계 올림픽 주요시설 관람 팸투어를 실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테스트이벤트 대회' 관람을 목적으로 대구시, 경상북도 지방자치단체 관광과 담당자와 관광업계 주요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하여 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바이애슬론 대회 및 스키점프대 경기시설을 관람하고 강원도 지역 내 주요관광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올해의 관광도시'인 고령군의 대가야박물관, 청송군의 고택을 활용한 MICE 시설, 올해 5월 신규 오픈 예정인 청송대명콘도 등 지역 주요관광지도 둘러본다. 박상철 지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강원도와 대구경북을 연계한 신규 상품개발로 지역에 보다 많은 관광객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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