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이 김구라에게 폭풍 애정 공세를 펼친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에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 한채아, 성혁, 김기두가 출연한다.
특히 김구라를 향한 강예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강예원은 김구라에게 "남자로써 좋아요!" 라 밝히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날 강예원은 김구라에게 '꽃 향기' 가 날 것 같다는 등 깜짝 발언을 이어갔고, 이에 3MC는 진땀 빼는 김구라의 모습에 대리만족을 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