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일라이가 결혼발표 후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1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살림남 백일섭-정원관-일라이의 3인 3색 개성이 담긴 예측불가 일상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일라이가 멤버들과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일라이는 같은 유키스 멤버인 수현과 준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하게 됐다. 이때 일라이 부부와 멤버들 사이에는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시작됐고, 자연스레 결혼을 발표했던 시기의 이야기가 이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일라이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라면서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출했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아직까지 결혼식을 해주지 못해 아내에게도 미안함을 토로했다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라이 아내 또한 멤버들을 향해 진심 어린 마음들을 표현하기도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준은 "형 결혼할 때 저 울 거 같아요"라면서 진심으로 두 사람을 축복하는가 하면, 수현과 함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주겠다며 다짐을 하기도 했다고 해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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