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양서 가정집 화재, 2,300만원 재산 피해

1일 오후 9시 20분쯤 영양 석보면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주인 신모(86) 씨가 숨졌다. 불은 내부 100여㎡와 가재도구를 모두 태워 소방 추산 2천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집 안에 신 씨 혼자 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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