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이 초인가족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배유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인 컬래버. 오늘 밤 SBS 11시 10분에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유람은 6일 방송된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연출 최문석) 5회에 나천일(박혁권 분)의 동생 나백일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배유람은 정규직이 되지 못하고 백수로 전락한 청춘의 에피소드를 그리며 짠내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유람은 박혁권과 비슷한 외모로 인해 실제로 박혁권의 강력 추천을 통해 캐스팅됐다는 후문이다.
배유람이 게재한 사진에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배유람이 박혁권, 박선영과 나란히 서있다.
특히 박혁권과 닮은꼴로 알려진 배유람과 박혁권의 조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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