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계절은 바뀌었지만 춘풍(春風) 기미 없는 TK 정치권에는 '잔인한 계절'

○…탄핵 선고 당일 이정미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의 머리에 엊힌 '두 개의 헤어 롤' 해프닝이 외신에까지 소개되는 등 화제 만발. 올봄 유행 패션 예약?

○…계절은 바뀌었지만 춘풍(春風) 기미 없는 TK 정치권에는 '잔인한 계절'. 힘들고 멀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홀로서기의 시작이라오.

○…탄핵 인용된 지 이틀 지나 이사한 박근혜 전 대통령. 마음의 충격이 크다는 것 모르지 않지만, 하마터면 청와대에 법원 퇴거명령장 날아들 뻔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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