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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겨운, 엄정화 손태영 기싸움에 묘한 호기심

사진. MBC
사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처

지난 11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에서는 정겨운이 엄정화와 손태영의 기싸움에 흥미롭다는 듯 호기심을 보였다.

이 날 박현준(정겨운)과 홍윤희(손태영)은 함께 미술관에 갔다. 관람 하던 중 미술관에서 혼자 관람 중인 유지나(엄정화)를 본 현준은 윤희에게 "저 여자가 유지나란 말이야?" 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희는 "저 여자가 아버님이 열애에 빠진 여자다"고 설명했다.

이 후 지나와 기싸움이 이어졌고 자리를 떠나버린 지나에 대해 윤희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다"며 "기대했던 대로 천박하다"고 날선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현준은 "난 그 느낌하고 좀 다른 것 같은데"라고 묘한 말을 남겼다.

이 날 정겨운이 착용한 문페이즈 시계는 스위스의 시계 기술을 사용한 국내 브랜드 트리젠코(TRIGENCO) 제품으로 심플한 블랙컬러의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데일리 시계로 제격이다.

한 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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