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전 문경시장이 지방균형발전을 강조하는 '서울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사진'272쪽'1만4천원'리즈앤북)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동네이야기' '시민을 위한 환경이야기' 등 환경전문가로서 이미 몇 권의 책을 펴낸 바 있는 신 전 시장은 고향의 목민관이 돼 경험했던 성공과 실패의 순간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했다.
신 전 시장은 "모든 정책과 개발이 수도권으로 몰리다 보니 지방의 시장'군수를 한다는 게 너무나 험난한 길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이 시대의 지방자치단체가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