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7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18일 컴백한다. 유재석은 지난 11일 레전드 특집 마지막회에서 '새로운 레전드'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10년간 개근해온 '무한도전'인 만큼 7주간의 휴식은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가시적인 변화는 13일 입대한 막내 광희의 빈자리다. 사전 촬영으로 당분간 화면에 나오겠지만,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노홍철의 복귀 등을 언급하며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18일 컴백 방송분으로 예고된 '대결! 하나마나' 등 멤버 간 조합을 엿볼 수 있는 아이템과, SNS를 통해 이미 예고된 '국민내각' 등 시대 상황과 트렌드를 절묘하게 결합한 새로운 특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