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10분쯤 성주군 선남면 한 포장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공장 5개 동 중 2개 동(1천여㎡) 포장 제조 장비, 플라스틱 제품 등을 태워 5억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성주소방서는 소방차 14대를 동원했으나 플라스틱 제품에서 내뿜는 유독 가스와 연기 때문에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