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 D-49일인 2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에서 대구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및 공정선거지원단원들이 공명선거 구현을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도 21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도내 24개 시'군 선관위 단속직원과 공정선거지원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에 돌입했다. 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공정선거지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중립성과 공정성을 갖추고 정보 접근성이 뛰어난 사람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기존 감시'단속 중심에서 사전 안내'예방활동을 우선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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