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러블리 보스' 조이의 심쿵유발 13종 표정 세트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될 청춘 로맨스이다.
지난 20일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조이는 극중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역을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강탈했다. 1회에서는 이현우(강한결 역)에 첫 눈에 반하게 되는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첫사랑의 생소한 떨림에 어쩔 줄 몰라 하는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2회에서는 두 사람의 첫 데이트를 시작으로 본격 청량로맨스가 시작돼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잠 못 들게 했다.
특히 조이의 설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러블리 보스' 표정 13종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틸 속 조이는 첫 눈에 반한 이현우와의 로맨스를 상상하며 설렘에 잔뜩 부푼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는데,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 하는 그의 모습이 '첫 사랑 직진녀' 그 자체이다. 또한 첫 데이트에서 조이는 이현우의 심쿵 입막음에 두 뺨을 복숭아 빛으로 발그레 붉혔다. 특히 조이의 깜짝 놀란 모습에서 콩닥거리는 심장박동이 생생하게 들리는 듯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처럼 조이는 극중 사랑에 흠뻑 빠진 소녀의 모습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과즙미를 뚝뚝 발산하고 있다. 이는 보고만 있어도 그에게 사랑에 빠지게 하며, 넘사벽 '러블리보스'의 등극을 예고한다.
이에 제작진은 "조이는 늘 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극중 해맑고 당찬 첫사랑 직진녀 '윤소림'을 누구보다 잘 소화하고 있다. 특히 조이 특유의 비타민 미소는 앞뒤 따지지 않고 사랑에 돌진하는 윤소림에 최적화이다. 앞으로 조이는 본격 청량로맨스의 시작과 함께 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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