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진전문대에 장학금 400만원 전달, 김동국 디케이글로벌코리아 대표

김동국(사진 오른쪽) 디케이글로벌코리아 대표는 최근 영진전문대에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7월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 신성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김 대표는 많은 봉사를 통해 로타리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고령의 성요셉재활원에서 정기적인 봉사와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봉사, 2'28공원에서 하는 헌혈봉사, 수성구 자매도시인 필리핀 바탕가스에서 이글로타리와 합동으로 해외 한방의료봉사를 통해 200명의 환자진료와 현지 열악한 보건소 조산원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돌아오기도 했다. 이런 봉사를 통해 지난해 12월에 수성구청장 감사패, 도전한국인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봉사나눔 대상도 수여했다. 김 대표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사회에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빚'을 갚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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