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월호 가족극단, 대구서 연극 공연

세월호 참사 피해 가족들로 구성된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연극 '그와 그녀의 옷장' 공연이 25일 대구 남구 꿈꾸는시어터에서 열렸다. 공연을 마친 세월호 피해 학생 엄마들이 '끝까지 밝혀줄게'라고 쓴 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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