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가 동료 배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윤현민-백진희 열애를 에견한 이른바 '성지글' 이 세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명 이케아에서 쇼핑 중인 윤현민과 백진희의 사진을 게재. 이는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네", "잘어울린다", "이거 성지글 될 듯", "둘이 완전 잘 어울리는데.. 사겼으면 좋겠다", "소속사랑 동행한 쇼핑이라고 해명했다던데..", "잘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에 소속사 관계자는 "쇼핑은 촬영 중간 시간이 나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만 간 게 아니라 각 회사의 매니저도 함께 있었다"며 "사진이 둘만 나와서 오해를 산 것이지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27일 윤현민과 백진희의 소속사 측은 이날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교제를 인정하며 지난해 4월 경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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