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자매도시 日 조요시 어린이 작품전

경산시와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조요시 어린이들의 그림이 27일부터 삼성현역사문화관에 전시된다. 지난해 조요시 어린이 작품을 경산의 유치원생들이 감상하는 모습. 경산시 제공
경산시와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조요시 어린이들의 그림이 27일부터 삼성현역사문화관에 전시된다. 지난해 조요시 어린이 작품을 경산의 유치원생들이 감상하는 모습. 경산시 제공

경산시의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조요시 어린이들의 그림 작품 40점이 2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관 2층 로비에 전시된다.

양 도시 어린이 그림 전시회는 200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번갈아 가며 그림 총 1천291점을 상호'교류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요시 지역 내 유치원 10개원, 초등학교 10개교의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내용에 풍부한 상상력을 더해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경산시도 오는 8월 공모전을 통해 경산 어린이 그림을 선발해, 10월 조요시 조요시민문화제 행사 기간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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