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하는 코미디언 구혜리와 남호연이 열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남호연과 구혜리가 '웃찾사' 선후배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해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감이 밝혀지며 온라인 상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웃찾사'의 코너 '배우다 배우'와 '조아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남호연과 구혜리는 '웃찾사' 4호 커플이 됐다.
'웃찾사'의 1호 커플인 이은형과 강재준은 오는 8일 결혼식을 올리며 2호 커플인 홍윤화와 김민기는 현재 목하 열애중이다.
한으뜸, 장다운 역시 '웃찾사'의 3호 커플로 지난해 열애중임을 밝혔다.
남호연 소속사 기린엔터테인먼트 측은 "남호연과 구혜리가 교제한지 꽤 오래 됐다"며 두 사람이 오랜 커플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아직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며 결혼은 이른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후회 없는 이쁜 사랑하세요"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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