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이 최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했다.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해 간병 부담을 줄이고 감염 예방 등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전용 병실은 39병상 규모이다. 일일 병실 사용료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2만8천원(6인실 기준) 정도이다. 일반 병실비가 일일 1만3천원인 점을 고려하면 본인 부담 1만5천원으로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박래경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병 부담감 감소, 감염 예방 효과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