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며 정겨운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천만번 사랑해',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했다. 그리고 현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사랑꾼 박현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 정겨운은 영화 '간첩', '고양이 장례식', 예능 프로그램 '에코 빌리지-즐거운 家', '진짜사나이'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많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겨운은 184cm 큰 키와 다부진 몸매로 모델 못지 않은 옷걸이를 자랑하며 다수 드라마에서 멋진 역할을 소화, 여성들의 워너비 이상형으로 꼽히기도 했다.
정겨운은 웹디자이너인 전 아내와 2014년 결혼에 성공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기도 했다. 이유는 성격 차이라 전해졌다.
최근 정겨운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20대의 일반인 여성으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만남을 이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겨운이 이혼의 아픔을 겪을 당시 여자친구의 따스한 마음이 있어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며, "정겨운이 결혼 하고 싶다며 말할 정도로 푹 빠져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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