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는 17일 '4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매일신문 고도현·전종훈 기자의 '민감한 시기에 왜 하필… 백승주 의원 부적절 만찬'과 매일신문 조현진 기자의 '대구의료계도 AI시대'를 각각 신문취재 부문, 신문편집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밖에 신문기획취재 부문에는 경북매일 안찬규 기자의 '전국체전 유치하려 금품로비 의혹'을, 신문지역취재 부문에는 영남일보 김기태 기자의 '해수욕장 앞 국유지 매각 추진 특혜 논란'을 각각 선정했다.
또 방송취재 부문에는 TBC 박영훈·박정·최상보 기자의 '패션문화산업진흥원 국고 50억 횡령 의혹', 방송기획 부문에는 대구MBC 도성진·이동심·김은혜 기자의 '공기업 간부 여직원 성희롱 의혹'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