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강쪽지] 동산병원, 간 이식 100례 달성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최근 간 이식 100례를 달성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달 21일 B형 간염으로 말기 간경화를 앓던 환자에게 뇌사자의 간을 성공적으로 이식해 간 이식 100례를 달성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1994년 국내 5번째로 뇌사자 간 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후 2004년부터 생체 부분 간 이식으로 이식범위를 넓혔다. 최근 3년간 간 이식 수술 성공률은 9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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