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이수지가 유민상에 깜짝 생일 이벤트를 선물받았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3.3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45%)보다 0.683%P 상승한 수치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에서는 이수지의 생일이 그려졌다.
초반 이수지는 신경을 안쓰는 듯 했지만 자신의 생일임을 은근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유민상이 무신경한 듯 보여 섭섭함을 감출 수 없었다.
이어 라디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유민상과 이수지는 '최고의 사람' 출연에 대해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 놓기도 했다.
유민상은 청취자의 질문에, "처음에는 고민이 많고 적응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많이 편해졌다"고 답했다.
그는 또 "'이제는 사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유민상의 깜짝 이벤트가 계속 되었다.
저녁식사에서 이수지가 좋아하는 공주님의 캐릭터로 표현된 케이크를 선물했고, 자신이 직접 조립한 공주 블럭 장난감 완성품을 선물했다.
이수지는 "이 장난감이 보물 1호가 될 것"이라며 유민상의 로맨틱한 선물에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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