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트리플H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한 현아는 "뮤비 스포인 거 안 비밀"이라는 너스레와 함께 모자를 쓴 자신과 펜타곤의 이던, 후이가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세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으며, 제작발표회는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트리플H 흥신소'는 데뷔 10년을 맞이한 현아가 후배들을 위해 음악을 프로듀싱하는 역량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현아는 트러블메이커를 다시 볼 수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현아는 "사실 '다시 볼 수 없다'거나 '아쉽다'라기 보다, 저는 계속 진행 중인 것 같다"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겼다.
또한 "모든 활동에 연장선을 걸어두고 있고, 아쉽게 매듭을 지을 일도 있고 그게 아니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트러블메이커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어 "다양한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유독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좋은 분들과 콜라보도 하고, 혼자서도 했다가, 이렇게 멋있는 두 분과 만나서 좋은 모습도 보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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