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소방서 이성철 소방교 'KBS 119상' 수상

경산소방서 이성철(39) 소방교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소방활동을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제22회 'KBS119상'을 수상하고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는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다.

이 소방교는 200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구급대원으로서 각종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해 왔다.

특히, 하트세이버 3회(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인에게 주어지는 인증서), 소방의 날 소방방재청장상, 경상북도 소방안전강사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사회복지사 2급, 소방방재학 공학 석사 학위 취득, 심폐소생술교육센터 강사활동 등 재난 현장에서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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