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26일 MBC 예능프로그램에는 영화 '보안관'팀 조우진, 배정남, 김혜은, 김성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조우진은 1월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김비서 역으로 맹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다.
많은 시청자들은 그의 올드한 일명 '2대 8' 가르마와 단정한 양복 패션에 그가 몇 살인지 짐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조우진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39살이다.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가수 에릭, 성시경, 양동근, 하하가 있으며 배우 배두나, 이천희, 이나영 등이 있다.
한편 김구라는 조우진에게 "완전 시인 같고 선비 같다. 지적이고 논리적인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그는 조우진의 고향이 대구라는 말을 듣고는 "이번 대선은 어떨 것 같아요?"라며 익살스러운 질문을 했다.
이에 조우진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정치적 견해는 나중에 내공을 좀 더 쌓고..."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보안관'팀의 큰형님 배우 이성민도 깜짝 등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