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이 유명 여가수 매니저인 홍모씨로부터 심한 언어폭력을 듣고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가요무대 방송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송대관은 4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이뤄진 KBS 1TV '가요무대'에 참석. 난데없는 폭언으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 보면 알겠네", "유명 여가수가 누구인지 방송 확인해야겠다..", "누구 말이 진실인지 확인해봐야 알듯", 다 이유가 있겠지~ 양쪽 말 다 들어야함", "출연자 보면 누구매니저인지 나오겠구만"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더팩트는 당시 현장에 있던 몇몇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유명 여가수의 매니저 홍모씨가 송대관에게 "왜 내 인사를 똑바로 안 받느냐, 내가 누군줄 알고, XXX XX야, 노래를 못하게 하겠다,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폭언을 퍼부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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