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침산교·두리봉터널 7월22일까지 부분 통제

시설 노후에 따른 보수 공사를 위해 대구 북구 침산교와 수성구 두리봉터널이 오는 7월 22일까지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침산교(구간 길이 141.6m)와 두리봉터널(485.6m)을 지나는 도로의 편도 1개 차로씩 교통이 통제된다. 다만 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을 피해 진행된다.

침산교 및 두리봉터널은 정밀점검 결과 시설 노후화가 진행돼 구조물 내구성 증진을 위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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