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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장학회 고교·대학생 33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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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간 534명에 4억2,300만원 지급

연등장학금 전달식이 지난달 30일 팔공산 제2석굴암(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비로전에서 이사장 법등 스님(팔공산 제2석굴암 주지)과 불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22명(1인당 50만원), 대학생 11명(1인당 100만원) 등 33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사장 법등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은 지금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훌륭한 동량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2004년 세상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연등장학회는 그동안 전국 중'고'대학생 534명에게 4억2천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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