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입대병 등 육군 추첨 분야 모집병 지원 기회가 5월부터 확대된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동반입대병, 최전방수호병 지원 제도는 지원자가 입영 부대 및 일 자를 하나만 고르던 것에서 3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뀐다. 또 직계가족 복무부대병, 연고지 복무병 지원 제도는 지원자가 입영 일만 고르던 것에서 우선 입영 월만 정해 지원한 뒤 다시 그달의 입영 일 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지원자는 여러 번의 지원 기회를 얻게 되고, 병무청도 특정 입영 일 및 부대에 지원이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구경북지방병무청 현역입영과 053)607-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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