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재인·홍준표·안철수 '서울' 유승민 '대구' 심상정 '고양'

유력 정당 후보 5명 투표 장소

제19대 대통령 선거날인 9일 유력 정당의 후보 5명은 이날 오전 주민등록 거주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의 홍은중학교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오전 8시 30분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에 설치된 투표소를 찾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전 7시 30분 서울 노원구의 극동늘푸른아파트 경로당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오전 8시 30분 5명 중 유일하게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대구 동구 반야월농협 용계지점 1층에서 투표한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8시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초교에서 투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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