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콘 900회' 신보라, 송중기 게스트 출연 당시 "사심 방송 했다고 혼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KBS 2TV 방송화면
사진.KBS 2TV 방송화면

900회를 맞은 '개그콘서트'에서 깜짝 출연한 스타들을 돌아봤다.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레전드 19'에서는 900회 동안 개그콘서트를 찾은 스타들이 소개됐다.

'개그콘서트'가 뽑은 최고의 스타는 바로 '생활의 발견'에 나온 송중기가 꼽혔다.

'생활의 발견'은 신보라와 송중근이 출연해 헤어지기 전의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다.

당시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신보라는 "모든 관객들과 저 조차도 좋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뒤 '누가 그렇게 사심을 보이라고 했냐'고 작가님한테 혼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신보라는 송중기의 뽀뽀를 받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