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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투표중"..키가 커서 고민인 김연경, 기표소 넘어 '빼꼼'

사진. 뉴시스
사진. 뉴시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9일 김연경은 경기 안산 시립별빛어린이집에 마련된 초지동 제10 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동참했다.

눈에 띄는 점은 기표소 보다 큰 김연경의 키.

일반적으로 기표소 안에 사람이 들어가 투표를 할 동안에는 누가 투표 중 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김연경은 기표소 높이보다 키가 커 기표소 위로 얼굴이 들어나 재밌는 장면이 연출됐다.

한편 김연경의 키는 192cm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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