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 커플' 유민상, 이수지가 하차를 결정했다.
빈자리는 방송인 김영철, 송은이가 메운다.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송은이와 김영철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번 합류에 대해 김영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밌게 잘 해보겠다. (송)은이 누나도 아주 좋아하고 있다. 저라서!"라며 불쑥 "따르릉~'제 3의 전성기' 김영철! '님과함께'로! 송은이 미안해, 내가 당신 오빠?가 아니라, 당신 동생?아니 당신 신랑이야~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철은 다소 어색한 커플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다들 놀라셨다는 건 통했다는 뜻"이라며 "예상 가능한 커플보단 기분 좋지 않은가. 남매이면서 남사친, 여사친 느낌도 나는 커플이다. 흥미로운 점이 많으실 것이다. 윤정수, 김숙 커플만큼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영철과 송은이는 최근 영국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을 함께 관람하기도 하며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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