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남 검찰총장 사표 수리, 文 대통령 "후임 검찰총장 고민하겠다"

김수남 검찰총장이 제출한 사표가 수리됐다. 청와대는 12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15일자로 김수남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새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김 총장의 사의 표명을 존중한다"며 "앞으로 후임 검찰총장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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