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덕상)은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대구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오성섭) 4층 교육관에서 2017년 경로효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천·신암동 거주 73세 이상 어르신 450여 명이 참여하였고, 경로잔치는 건강안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청구어린이집(원장 이명옥) 원아 공연, 지사모봉사단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점심식사, 기념품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사모봉사단(회장 지용수), 대구제일감리교회 여선교회(회장 문현숙), 동구여성봉사회(회장 조명희), 신천1, 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자), 신천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진), 한국건강관리협회 봉사단이 함께하고 대구신세계, 든든한병원, 송라로상가번영회 등 지역업체에서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식 동구청장, 장상수 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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