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생로병사의 비밀-1인 가구의 건강, 1부 혼자 먹는 밥상이 위험하다' 편을 17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현재 1인 가구 수는 500만. 국민 4명 중 1명이 혼자 살고 있다. 다양한 사회적'경제적 원인으로 1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1인 가구 구성원의 건강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은 여전히 미미하다.
이들의 증가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혼밥' 즉 혼자 식사하는 문화다. 이처럼 새로운 소비문화와 함께 1인 가구의 증가는 편의점의 지속적인 확대와 매출 증가로 이어져 왔다. 간편식인 도시락과 덮밥은 청년 1인 가구의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간편식은 음식을 골고루 먹지 못해 다양한 영양소의 섭취를 어렵게 한다고 말한다. 과연 1인 가구는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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