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 경북대병원 뇌혈관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이 급성 뇌경색의 치료 지견을 망라한 영문판 '급성 뇌경색'(Acute Ischemic Stroke)을 출판했다. 의학 및 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 출판사인 미국 스프링거(Springer) 출판사의 의뢰를 받은 박 교수는 임상 경험과 연구 경력이 풍부한 국내의 의료진으로 집필진을 구성했다. 집필에는 이승훈 서울대 신경과 교수와 김정은 신경외과 교수, 손철호 영상의학과 교수 등을 비롯해 김병문 연세대 영상의학과 교수, 경북대 황양하'김용원 신경과 교수, 강동훈 신경외과 교수, 양동헌 순환기내과 교수, 권순학 소아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책은 급성 뇌경색의 생리부터 내과적 치료, 혈관내 치료 및 외과적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소개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