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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 본방사수 독려 "본방사수 채널고정"..첫방 시청률도 '순풍'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사진. 여진구 인스타그램

'써클' 여진구가 첫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독려했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채널고정"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시태그를 걸어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오늘밤, 첫방송, 두근두근, 채널고정, 본방사수, 9oo그램 등을 게재했다.

한편, 여진구 주연의 '써클'은 첫 방송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2.9%, 최고 3.5%를 기록하며 호평 속 저력을 과시했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슬립이 아닌, 다르면서도 이어져 있는 두 시대의 이야기가 한 회에 펼쳐지는 '더블트랙' 형식의 새로운 드라마다.

'파트1'에서 갈등을 겪은 김우진, 김범균 형제 앞에 10년 전 외계인과 꼭 닮은 미스터리한 여인이 등장하면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고, '파트2' 일반지구의 김준혁이 스마트지구에서 처음으로 벌어진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스마트지구에 잠입하면서 추적극의 막을 올렸다. 미스터리한 여인의 정체가 무엇인지, 김준혁이 쌍둥이 중 누구인지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첫 회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써클' 2회는 오늘(23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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