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년간의' 씨스타 해체..완전체 마지막 화보 눈길 "섹시미 폭발"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씨스타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씨스타의 완전체 마지막 화보가 눈길을 끈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해체하게 됐다. 오랜 논의 끝에 이번 싱글을 마지막으로 해체수순을 밟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6월호 화보가 화제다.

화보 속 씨스타 멤버들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 그리고 테일러드 재킷 등 베이식한 아이템을 입고 꾸밈없이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효린과 소유, 그리고 보라와 다솜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그들만의 케미를 발산하며 카메라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해 그 어느 때 보다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진한 화장과 높은 힐은 잠시 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낸 그녀들의 화보는 6월호과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하는 싱글 앨범을 끝으로 그룹 활동을 공식 마무리한다.

2010년 데뷔한 씨스타는 앨범 '푸쉬푸쉬', '소쿨', '러빙유', '나혼자', '기브 잇 투미', '터치 마이 바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