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딤프 개막작+폐막작 '1+1' 파격 패키지 7만원

다음달 23일 팡파르 티켓 오픈

총 23개, 10~50% 다양한 할인

히트 친 숙박 패키지 더욱 늘려

"총 23개 패키지 혜택, 최고 50% 할인을 공략하라."

6월 23일(금)부터 18일간 열리는 '제11회 DIMF(딤프)' 티켓 오픈이 시작됐다. 창작뮤지컬은 물론 세계적인 명작들을 1만~7만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패키지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올핸 11주년을 맞이해'1+1'파격 패키지와 적극적인 공연관람층이 아닌 중장년층이나 외국인을 위한 특별할인 행사도 있다. 특히 7만원으로 개막작 '스팸어랏'(Spamalot)과 폐막작 '폴리타'(Polita)를 볼 수 있는 '1+1 패키지'와 '투란도트'와 개막작을 묶은 '오페라하우스 패키지'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총 23개, 10~50%에 이르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개'폐막 패키지, Last week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으로 관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 줄 예정. 지난해 사랑을 받았던 숙박패키지 상품은 올해는 더욱 확대된다.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뮤지컬은 비싸다는 고정관념, 또 금액이 싸면 작품이 별로라는 걱정은 이제 안해도 된다"며 "다양한 혜택과 파격적인 패키지를 꼼꼼히 살펴보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딤프 홈페이지(www.dimf.or.kr) / 사무국 053)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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