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과 LG 트윈스 차우찬 선수의 핑크빛 열애설에 제 3자인 방송인 전현무가 이슈를 모은다.
24일 오전 차우찬과 한혜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차우찬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4년 95억 원)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며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 중이다.
한혜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최근에는 다수의 방송에 출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근 한혜진과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이슈로 떠올랐다.
한혜진과 전현무는 방송에서 '썸'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등산,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열에설이 터지자 네티즌들은 "전현무 새됐어" "방송은 역시 믿을게 못되는군" "아 비스니스였구나" "전현무도 얼른 연애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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