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동부 8개 시·군 상생 발전 방안 논의

본사 동부 독자자문委 회의

24일
24일 '2017년 상반기 경북동부지역 독자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독자위원과 매일신문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형욱 기자

매일신문은 24일 '2017년 상반기 경북 동부지역 독자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상생과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 UA컨벤션 파티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포항·경주·경산·영천·영덕·울진·청도·울릉 등 경북 동부 8개 시·군에서 위촉된 독자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주호 독자자문위 대표는 "자고 일어나면 다른 세상이 될 정도로 정치, 경제 등 사회 전반이 급변한다"며 "이런 세상에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고, 자문위원들도 언론이 정론직필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역할이 크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해 언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해보자"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송형근 매일신문 경북본사 부사장은 "자문위 여러분이 매일신문 발전에 이바지해주신 부분에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과 손발을 맞춰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온 힘을 기울여 돕겠다"며 "우리가 지역사회에 좋은 본을 보이는 일이 많았으면 한다. 우리가 함께 지역사회에 빛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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