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장관에 지명된 가운데, 김현미 의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김현미 의원의 외모가 가수 이소라와 흡사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현미 의원 가수 이소라와 비슷한듯", "가수 이소라 사진인 줄 알았다..", "똑 부러지게 생겼다!", "기대해본다", "문재인 정부 사람들은 외모도 다 괜찮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은 국토부 최초로 고위 공무원 자리에 오른 여성 공무원이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토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국토부를 통해 밝힌 지명소감에서 "국토부장관에 임명된다면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국민의 집' 국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회와 현장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소, 도시 재생을 통한 삶의 질 제고, 대중교통 체계 개선, 질좋은 일자리 창출, 미래형 신산업 육성 등에 전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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