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국악원무용단, 전통무용 '잘카당, 춤' 공연

23일 성주문예회관 무대

국립국악원무용단이 전통무용 공연 '잘카당, 춤'을 23일 오후 7시 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올린다. 완성된 춤의 보물이 자물쇠에서 열려 '잘카당'하고 튀어나오듯 춤판이 열린다는 의미다.

공연 내용은 '한국 춤의 향연'이다. 태평성대, 춘앵전, 산조, 한량무, 사랑가, 부채춤, 호적시나위, 장구춤 등 8가지가 잇따라 선보인다. 성주문화예술회관은 이 무대를 무료로 열어뒀다. 지난 7일부터 1인 4매까지 무료로 티켓을 나눠주고 있다. 러닝타임 70분. 초등학생 이상 볼 수 있다. 문의 054)933-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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